June 2, 2012
몽롱몽롱몽롱몽롱

도서관이 닫는 시간에 부랴부랴 갔는데 결국 빌리고 싶은 책은 하나도 못빌림ㅠㅠ 사서는 내가 원하는 책이 누군가가 읽고 있거나 어딘가에 있다고 뭉뚱그려 말함 찾아줘야하는거아니냐고!!!!!!!!!!!!!!! 어쨋든 오늘의 리스트 일곱권 빌려오려 했는데 다섯 시 정각이 다되부러서…

이슬람 문명 올바로 이해하기 -이슬람 / 이희수, 이원삼 외 지음

생성과 창조의 철학사 -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 질들뢰즈 지음

정신에 대해서 - 하이데거와 물음 / 자크 데리다 지음

아 정신에 대해서 너무 어려워 독일어, 그것도 철학용어가 계속 나오는 데 개념조차 서지 않음 누군가의 잘 풀어놓은 발제문이 절실히 필요하다 옛날에 환대에 대하여 읽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는데 이 책은 더 두껍다 동문선에서 데리다의 세미나를 책으로 엮은 건 진짜 다 알쏭달쏭 뭥…..

차라리 구조주의 에 대해 아주 쉽게 쓴 책을 빌리는 게 더 나았을 듯

영화보고 싶다 KU시네마테크에서 장피에르주네의 영화를 7시 반 쯤 상영하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아서 혼자라도 보러가고 싶기도 한데 우짜지 

뭔가 하고싶은데 몸이 “야 그냥 집에 있어 뭘 하려고 해 어차피 피곤에서 제대로 즐기지도 못할거면서.” 하는 건 정말 애매하고 싫다 그러니까 이제 저녁에 두 시라도 잠을 청해야지 헤롱헤롱헤롱 

이러다 저녁되면 또 맥주마시고 싶어질거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