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 닫는 시간에 부랴부랴 갔는데 결국 빌리고 싶은 책은 하나도 못빌림ㅠㅠ 사서는 내가 원하는 책이 누군가가 읽고 있거나 어딘가에 있다고 뭉뚱그려 말함 찾아줘야하는거아니냐고!!!!!!!!!!!!!!! 어쨋든 오늘의 리스트 일곱권 빌려오려 했는데 다섯 시 정각이 다되부러서…
이슬람 문명 올바로 이해하기 -이슬람 / 이희수, 이원삼 외 지음
생성과 창조의 철학사 -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 질들뢰즈 지음
정신에 대해서 - 하이데거와 물음 / 자크 데리다 지음
아 정신에 대해서 너무 어려워 독일어, 그것도 철학용어가 계속 나오는 데 개념조차 서지 않음 누군가의 잘 풀어놓은 발제문이 절실히 필요하다 옛날에 환대에 대하여 읽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는데 이 책은 더 두껍다 동문선에서 데리다의 세미나를 책으로 엮은 건 진짜 다 알쏭달쏭 뭥…..
차라리 구조주의 에 대해 아주 쉽게 쓴 책을 빌리는 게 더 나았을 듯
영화보고 싶다 KU시네마테크에서 장피에르주네의 영화를 7시 반 쯤 상영하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아서 혼자라도 보러가고 싶기도 한데 우짜지
뭔가 하고싶은데 몸이 “야 그냥 집에 있어 뭘 하려고 해 어차피 피곤에서 제대로 즐기지도 못할거면서.” 하는 건 정말 애매하고 싫다 그러니까 이제 저녁에 두 시라도 잠을 청해야지 헤롱헤롱헤롱
이러다 저녁되면 또 맥주마시고 싶어질거다 흑